[굿모닝충청 남현우 수습기자] 28일 성황리에 열린 "토닥토닥 봄소풍." 앵글에 비친 행복을 모습. 더욱 많은 행복과 웃음을 담고 싶었지만 부족함으로 모두 담지 못한 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무엇보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도 담았습니다.

∇중증장애아동과 가족,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행사 모습

봄 소풍 준비에 여념이 없는 토닥토닥 봉사단     김동석 대표가 아이들보다 더 즐거워 보인다.     누나 함께 비누방울놀이     오빠 울지마~     온가족이 행사에 참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물을 찾아보자!" 이날 보물찾기는 아이보다 부모가 더욱 열의를 보였다.     "우리가 먼저 찾자" 치열하게 뛰어다니고 있는 참석 가족들     "우리도 찾았다~!" 오솔잎, 전수현 봉사자가 중증장애아동과 함께 보물찾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의 숨은 공신 토닥토닥주니어서포터즈         "보물 찾았어요~"     보물찾느라 목이 많이 말랐나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잠이 든 아이의 모습         보물찾기 상품 받고.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 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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