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정체는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10연승에 도전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아쉽게 탈락했다. 탈락과 동시에 음악대장의 정체가 공개됐는데 많은 네티즌이 유력후보로 뽑았던 하현우였다.
이날 하현우는 ‘하면 된다’와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하현우는 10연승 도전 무대에서 015B가 부른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선곡해 불렀다.
그는 깔끔한 휘파람을 선보이며 무대를 차분하게 장악했다. 하지만 새로운 가왕에 오른 ‘하면된다 백수탈출’의 가창력에 밀려 10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많은 네티즌은 SNS상에 “하현우가 이미 떠날 준비를 하고 선곡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역시 하현우! 새로운 가왕도 가창력이 대단하다!”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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