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재 이사장은 이자리에서 철도건설과 시설은 정부가, 운영은 코레일이 담당하는 철도구조개혁의 결과 공단 설립 이전 대비 철도건설투자가 2.3배나 늘어난 것에 대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건설과 시설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철도공단은 '전국 90분대 철도망 구축으로 철도강국 실현'을 위하여 금년에는 △지속적 체질개선 △원칙과 기준에 입각한 공정경쟁 △철도 전문성 강화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철도산업 변화주도라는 5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임직원들은 오찬으로 준비된 떡국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공단 창립 9주년을 자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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