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김국진과 강수지가 ‘불타는 청춘’ 가상 커플에서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이 알려지면서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국진과 강수지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정수와 김숙씨 다음은 당신들이에요”라며 가상부부의 실제 커플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윤정수와 김숙은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가상 부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영 초기 프로그램 시청률이 7%를 돌파하면 실제로 결혼하겠다는 무모한 공약을 내걸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실질적인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김숙과 꼼꼼한 스타일로 집안일을 도맡고 있는 윤정수는 방송 초기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던니 최근에는 서로를 위해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소식을 접하면서 덧글로 ‘자 이번엔, 김숙 윤정수 차례다’ ‘이렇게 된 이상 김숙,윤정수도 결혼하세요!!’ ‘ 이게 진정 리얼이지! 김숙,윤정수 보고있나?’ ‘이제 김숙과 윤정수 커플만 결혼함 되겠네요’ ‘ 자, 다음은 윤정수 김숙 갑시다’ ‘자~이제 쇼윈도커플만 성사되면 되는건가? 윤정수♥김숙커플은 밀어줘야 한다’라며 가상 커플의 신(新) 로맨스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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