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예산 덕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제5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를 진행 중이다.
‘농업과 사람, 미래와 세계가 통(通)하는 길!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쌀 생산 농업인과 소비자의 유대강화, 급변하는 농업환경 및 쌀관세화 진행 등에 따른 대안마련 등을 위해 진행됐다.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별로 맞춤형 가뭄대책을 수립하고 이곳 공주보예당지 농촌용수이용사업이 내년 준공되면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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