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장찬우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FTA활용지원센터가 2011년 개소이후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한․중FTA발효 2년차로 다양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시기여서 FTA 기관발급에 대한 문의가 많다.
특히,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위한 준비서류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어났다.
이번 8월 자동차부품사인 두원공조와 아센텍에서 협력업체 교육을 요청해 실시했고, 예산에 있는 보원경금속은 FTA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체 교육을 요청해 지원했다.
센터는 현재 9월에 예정된 10차 원산지증명서 실무교육을 접수중이다.
조광옥 센터 담당자는 “한ㆍ중FTA발효로 기업의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41 539 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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