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천안터미널이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천안-순천-여수’와 ‘오산-천안-목포’ 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천안터미널에서 출발시간은 여수행은 14시30분, 18시05분 출발하며, 요금은 2만 2900원 목포행은 14시50분, 17시55분 출발하며, 요금은 2만 1000원이다.
이 구간 요금은 우등버스를 투입해 일반버스 요금으로 운행 후 추후 우등버스 요금으로 인상할 예정이며, 이용객 증가 시 운행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천안-순천-여수’와 ‘오산-천안-목포‘ 노선은 인터넷사이트(https://txbus.t-money.co.kr/)나 시외버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을 통해 좌석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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