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27일 화요일 대전‧세종‧충남의 날씨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새벽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에는 내륙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강수확률은 70~80%이며, 예상 강수량의 경우, 대전·세종과 충남 남부지역은 5~30㎜, 충남 북부지역은 10~40㎜이다.
이번 비는 천둥‧번개를 동반함에 따라 서해상에서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홍성·보령 21도, 세종·천안·서산 20도 등 20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서산·홍성 24도, 보령 25도 등 23도에서 25도에 머물러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다음날인 28일 수요일께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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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 한번이라도 치면 너 고소미 맥일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