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대전대학교 신문방송사(주간 이상훈 교수)는 개교 36주년을 기념해 10월 14일까지 ‘제33회 대전대 문학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학과 인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전대 문학상은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는 대학의 대표 문학상으로써 재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응모가 진행된다.
응모는 시·소설·문학평론·수필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는 3편 이상 5편 이내, 소설은 원고지 80매 이내, 문학평론은 원고지 80매 이내, 수필은 원고지 20매 이내의 작품을 A4용지 크기의 일반문서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접수는 직접방문, 우편접수, 이메일l(ejsong@dju.kr)로도 가능하다.
응모된 작품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각각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심사가 진행되며, 당선된 작품 중 시와 수필부분에 당선된 학생에게는 각 70만 원과 가작 입상 40만 원의 상금을, 소설과 문학평론에 당선된 학생에게는 각 100만 원과 가작 50만 원 등 총 520만 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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