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구암풍물반(지도교사 설동식)은 지난 24일 효! 월드 뿌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별 그룹사운드, 음악, 댄스, 전통문화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유성생명과학고 구암풍물반은 중·고등부 전통문화부문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앞서 유성생명과학고 구암풍물반은 지난 2014년과 2015년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에서 잇따라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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