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지원청은 최근 ‘유·초·중 교감 회의 및 직원 2월 월례회의’를 화상회의와 참석회의로 병행 개최했다.
화상회의는 회의 참석에 따른 수업 결손과 업무공백 최소화, 출장 경비 절감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금산교육청 직원들은 3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하고, 관내 교감 및 원감들은 에듀충남의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근무지에서 월례회의를 했다.
박천순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업무공백 최소화, 예산 절감, 저탄소 녹색생활의 장점이 있는 화상회의를 적극 활용하는 등 새로운 회의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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