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아일랜드 대전점 9일까지 설 선물 큰잔치
패션아일랜드 대전점 9일까지 설 선물 큰잔치
22일부터는 개점 3주년 페스티벌... 경품이 팡팡
  • 최재근 기자
  • 승인 2013.02.07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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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가오동 중심 상권에 위치한 패션아일랜드 대전점이 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손짓하고 있다.

패션아일랜드 대전점은 7~9일 ‘설날선물 큰잔치’를 여는데 이어 22일부터는 ‘개점 3주년 맞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우선 ‘설날 선물 큰잔치’는 테마별로 진행되며 행사기간동안 2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설날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매일 선착순 20명에게는 복 주머니로 정성스럽게 포장한 ‘1+1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실시하며,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00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세뱃돈 교환 서비스를 시행, 구권을 갖고 계신 고객께 신권으로 교환해드리는 서비스도 진행 할 예정이다.

‘개점3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자동차 경품행사는 물론 사은품 증정행사, 어린이 인형극, 캐릭터인형 사진이벤트, 풍선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해당 일에 패션아일랜드를 찾는 고객들은 쇼핑의 즐거움을 물론 이벤트 참여에 따른 다채로운 혜택을 만끽할 수 있다.

패션아일랜드 관계자는 “설날선물 큰 잔치에 이어 개점 3주년 기념 패스티벌을 마련한 만큼 해당 기간에 패션아일랜드를 찾는 고객들은 쇼핑의 재미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130여개 유명 브랜드를 통해 실속 있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에서 많이들 찾아와 그 즐거움을 만끽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개점 3주년을 맞이하는 패션아일랜드 대전점은 130여 개의 유명브랜드를 갖춘 대형 아울렛 매장으로, 아울렛의 기본요건인 저렴한 가격과 건물 외형을 이국적인 스타일로 바꿔 고급 쇼핑 공간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패션아일랜드 대전점은 대전 동남권, 충남 금산과 충북 옥천에서의 뛰어난 접근성, 동구청사 이전 등으로 대전의 새로운 쇼핑상권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매년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에 연면적 7만1000㎡(구 2만1500평)로, 지하 2층과 지상 4-7층에 900여 대의 무료 주차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지하 1층에는 홈플러스 가오점이 자리하고 있고, 지상 1층은 더아이잗, 쉬즈미스 등의 숙녀, 지오다노, 폴햄, 버커루 등의 이지·진 캐쥬얼, 잡화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2층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지이크, 타운젠트, 루이까스텔, 콜핑, 아이더 등의 스포츠, 신사, 골프, 아웃도어가, 3층에는 게스키즈, 엘르뿌뽕 ,맘스맘, 꿈꾸는 나무 등 의 아동, 유아, 잡화, 키즈테마몰은 물론 100여가지 메뉴의 동구 유일의 푸드코트가 고객들을 손짓하고 있다.

4층에는 오는 3월 1일 동구지역 최초로 CGV로 리뉴얼돼 오픈한다. CGV오픈으로 동구권 지역 주민들도 이제는 쇼핑과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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