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오는 3월 5일 ‘내포시대를 여는 사랑愛 새봄 콘서트’를 마련한다.
예산군이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출범을 환영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오는 3월 5일(화) 저녁 7시 30분부터 예산군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안치환, 마야, 윙크 등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입장권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매하며 1인당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입장료는 1층 1만5000원, 2층 1만원 이며 문화장터(www.asiamunhwa.com)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문화장터(1644-9289)나 예산군 문예회관(041-339-8214)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