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대전시는 19일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앞에서 시민과 함께 ‘교통문화 실천의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를 주제로 먼저가슈 플래시 몹 캠페인을 펼쳤다.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의 실천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 먼저가슈 개사곡에 맞춘 신나는 춤동작을 통해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실천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플래시 몹에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호선) 회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대전시는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이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플래시 몹 캠페인을 영상으로 제작해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대전시 노수협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은 “보행자는 운전자를 운전자는 보행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는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아름다운 습관”이라며 시민들의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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