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7일 원내에서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지원을 위해 대전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ETRI는 미래 필요한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교육현장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피지컬 컴퓨팅을 위한 실습용 키트인 S4A(Scratch for Arduino)를 공동개발, 오픈소스 형태로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이를 기초로 17주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 및 교사 대상 연수를 진행하고, 교육 커리큘럼은 소프트웨어 연계 피지컬 컴퓨팅, 3D 프린팅 등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