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은 40여 년을 한결같이 2세 교육에 헌신하면서 후진 양성과 금산교육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기고, 교직의 길을 떠나는 정년퇴직 교원들에게 금산교육가족 모두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년 퇴직하는 교원은 △추부중학교 교장 박용재, △금산동초등학교 교장 권철환, △부리초등학교 교장 박지명, △남일초등학교 교장 이상돈, △복수초등학교 교장 김제봉, △추부초등학교 교장 노병재, △금산중앙초등학교 교감 김재권, △금성초등학교 교감 김희숙, △복수초등학교 교사 변선이 등 모두 9명이다.
박천순 교육장은 송공패를 전달하며 2세 교육을 위한 헌신적인 노고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비록 교단을 떠나시지만, 금산교육 발전에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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