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서천=김갑수 기자] 충남 서천군이 화양면사무소 소재지에 대한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추진 중이다.
9일 군에 따르면 총 3억5700만 원을 투입해 폭 6.5m의 2차선 도로(60m)를 조성하고 있다.
이 도로는 화양면의 관문으로, 면사무소 청사 신축 이래 도로 폭이 좁아 차량 통행 시 불편이 많았다.
군은 이를 위해 지장건물 3동을 철거했다.
이진호 지역개발팀장은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12월 중 아스콘 포장공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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