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13일 형사과사무실에서 지난 10일 오전 2시경 여성 혼자 있는 치킨집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28만 원을 챙겨 달아난 A(47)씨를 검거한 유공 경찰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중부서에 직접 방문한 대전경찰청 이상철 청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은 주인공은 형사과 강력4팀 오광석 경사.
중부서 이두한 형사과장은 “모든 형사들이 한 마음으로 공조수사를 펼쳐 신속한 검거가 가능했다”며 “내년 1월 말까지 추진 중인 ‘연말연시 형사활동’을 강화해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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