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대전시가 주최하고 시관광협회가 주관한 '2016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서 이항우(60,대전 유성구 온천1동)씨의 '유성온천축제'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씨의 작품은 유성온천축제를 주제로 도시와 어우러진 전통문화공연현장을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다양한 테마의 축제가 펼쳐지는 대전관광을 상징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작품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에는 김기화씨의 '옛 충남도청사의 반영'과 이영숙씨의 '스카이로드 독도 플래시몹', 이명숙씨의 '맨발축제속의 가족'이, 한국관광공사 특별상에는 김선희씨의 '식장산의 오후 빛'이 각각 선정됐다.
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200만원, 금상과 특별상은 각 100만원, 은상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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