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대전시는 오는 20일 오후 3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홀에서 그동안 진행되어 온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활용 연구용역’에 대한 공개세미나를 연다.
이번 공개세미나는 지난해 7월부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관으로 수행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앞두고 진행하는 것으로 시민과 원도심 관련 기관․단체, 관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시는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연구진과 관계 전문가들의 검토와 자문을 거쳐 최종 용역보고 시 반영할 예정이다.
대전시 임묵 도시재생본부장은 “도청사 활용은 모든 대전시민의 열망이 담긴 사업이므로 많은 시민들께서 오셔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