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대전중앙청과㈜는 21일 오전 대전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며 사랑의 겨울나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대전중앙청과㈜ 송성철 회장은 전달식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행복한 삶을 이어갔으면 한다”며 “대전중앙청과도 시민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중부권 최고의 도매시장법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대전중앙청과㈜는 농산물 위탁판매로 지난해 약 1461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공영도매시장 법인(공판장)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법인 선정(2012년, 2013년도 2년 연속 최우수법인 선정) 및 2016년도 도매시장 법인 만족도 조사결과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