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구 송촌 공영주차장 4개층 193면으로 조성
대전대덕구 송촌 공영주차장 4개층 193면으로 조성
최종용역보고회 열고 입체화 본격 추진
  • 한남희 기자
  • 승인 2017.01.10 1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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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전 대덕구 송촌동 먹자골목에 4개층 규모 193면의 주차장이 조성된다. 대덕구는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공영주차장 입체화 건설 기본구상(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덕구

[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전 대덕구 송촌동 먹자골목에 4개층 규모 193면의 주차장이 조성된다.

대덕구는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최고 상권인 송촌동 먹자골목(음식특화거리) 일원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기존 공영주차장 입체화 건설 기본구상(안)에 대한 재무적 수익성과 경제적 타당성 분석결과 및 기본계획수립 등 논의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결과에 따르면 송촌먹자골목 인근에 위치한 기존 공영주차장(지상1층)의 76면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층 등 4개층 규모로 건설시 193면을 얻을 수 있어 117면의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함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당시 중리동 중리행복길 인근 주거지역에 사유지를 매입해 주차장으로 만들때 1면당 7000만원이 들었지만, 이번 송촌동 공영주차장 입체화 건설비는 1면당 6800만원으로 예산부담이 줄었다.   

이럴 경우 하루 평균 637대가 이용, 경제적 타당성 분석결과 B/C 1.08, NPV 7억 5600만원, IRR 6.26%으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2017년도 전통시장 소상공인지원 공모사업(주차환경개선사업)’의 평가자료로 오는 20일께 대전시를 거쳐 중소기업청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후 오는 3~4월중 중소기업청의 합동 현지실태조사와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중 공모사업이 확정될 계획이다. 

한편, 송촌동 먹자골목은 1999년 송촌지구 택지개발 이후 대덕구 관내 최고의 상권지역(음식특화거리)으로 형성됐지만, 지속적인 유동인구 증가로 주차난을 앓고 있다. 주변에 추가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는 어려운 실정으로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에 입체화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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