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 "시민 목소리 들으려면 현장으로 나가라"
권선택 시장 "시민 목소리 들으려면 현장으로 나가라"
12일까지 이틀간 정책현장서 새해 업무보고 받아
  • 한남희 기자
  • 승인 2017.01.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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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은 11일 중앙시장, 청소년위캔센터, 관사촌 현장에서 박재묵 시민행복위원장, 정상철 정책자문단장,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명예시장, 실국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권선택 대전시장이 새해 업무를 정책현장에서 시작했다.

권 시장은 11일 중앙시장, 청소년위캔센터, 관사촌 현장에서 박재묵 시민행복위원장, 정상철 정책자문단장,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명예시장, 실국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 2017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청년 대전 등 5대 역점과제 중심으로 실국을 그룹핑해 부서 간 칸막이 제거와 협업을 유도하고자 회의실을 벗어나 진행됐다.

정책과 현장을 연계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12일까지 이틀간 진행할 계획으로 첫날에는 중앙시장과 청소년 위캔센터 직업체험관, 충남도 관사촌에서 각각 민생경제, 청년대전, 도시재생 분야 보고를 받은 뒤 시민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명예시장, 정책 자문단, 분야별 활동가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둘쨋날인 12일에는 서대전역과 119시민안전체험센터에서 대중교통혁신과 안전도시 분야 업무보고와 토론을 진행한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1일 중앙시장, 청소년위캔센터, 관사촌 현장에서 박재묵 시민행복위원장, 정상철 정책자문단장,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명예시장, 실국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5대 역점과제 성공 추진할 49건 사업 제시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5대 역점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할 49건의 사업이 제시됐다.

먼저 청년대전 분야에서는 (가칭)대전청년의 전당 건립, 한빛광장 내 청년 창업 플라자 조성, (가칭)청년 취업패스 지원 등 청년 일자리 창출과 거점공간 마련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나왔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 활성화, 건설경기 활성화 체감을 위한 SOC 사업 확대 추진 등이 보고됐다.

이어진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가칭)문화예술촌 조성사업, 근대문화예술특구지정, 원도심 문화예술 거점공간 조성 등 문화가 숨 쉬고 사람이 모이는 원도심 조성을 위한 과제들이 논의됐다.

12일 안전도시 분야에서는 시민이 공감하는 원자력 안전대책 추진, 스마트 5대안전망 구축, 대중교통혁신 분야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등 안전한 대중교통중심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이 보고될 예정이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1일 중앙시장, 청소년위캔센터, 관사촌 현장에서 박재묵 시민행복위원장, 정상철 정책자문단장,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명예시장, 실국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 2017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보고회에 참석한 명예시장과 정책자문단 위원들은 "올해는 19대 대선이라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대형 정치 이벤트가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보고된 사업 이외에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가적으로 발굴해 대선 공약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권선시장은 “금년도는 민선 6기가 실질적으로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로 작년도에 이어 가시적인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한 마음이 되어 노력해야 한다”며 “경청과 현장 중심은 민선 6기를 관통하는 시정의 핵심 가치인 만큼 업무를 추진할 때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수행해달라”고 다시 한 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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