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산재환자 의료서비스 증대를 위해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이 간호사 40명을 신규 채용한다.
대전병원은 올해 2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까지 선발범위를 확대해 채용하고 있어(졸업예정자는 2월에 면허증 취득 시 임용)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서류 접수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http://www.kcomwel.or.kr)를 통해 가능하며,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670-5441)로 문의하면 된다.
근로복지공단은 대전병원 뿐만 아니라 전국의 근로복지공단 산하 10개 병원이 동시에 간호사를 선발하고 있어 타 지역 간호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들까지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