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1월 셋째주말 대전‧세종‧충남의 날씨는 또 다시 눈이 예고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토요일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충남 서해안부터 눈이 시작, 내륙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1㎝ 내외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12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영상 2도 등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쌀쌀한 날씨가 예고됐다.
이번 눈은 22일 일요일 새벽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는 흐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0도 등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며 “또 바람이 강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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