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대전대흥침례교회가 20일 대전시노인복지관에 쌀(10kg) 100포대를 기증했다.
대전시노인복지관은 이 날 대전대흥침례교회 사회복지위원회가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행복한 명절이 되시기를 기원한다”는 인사와 함께 쌀 1000kg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유한봉 복지관장은 “대전대흥침례교회는 3년째 명절이 다가올 때면 잊지 않고 쌀을 후원해주고 있다”며 “조경호 담임목사님과 신도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효행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대흥침례교회의 노력과 정성을 받들어 전달받은 쌀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에게 전달해드리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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