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23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7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했다.
이에 따라 한밭대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 연속 학부 등록금 인하·동결을 이어가게 됐다. 앞서 지난 달 29일에는 2017학년도 대학원 등록금도 동결해 6년째 동결을 결정했다.
한밭대학교 관계자는 “정부의 등록금 정책에 동참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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