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중구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이 설 연휴기간인 28일부터 30일까지 무료 개방된다.
뿌리공원은 224기의 성씨조형물이 설치돼 있으며, 연간 130만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이다.
연휴기간 중 한국족보박물관은 정상 운영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설 연휴를 맞아 조상을 생각하고 자신의 뿌리를 알아볼 수 있도록 뿌리공원을 개방했다”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방문해 뜻 깊은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