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우서윤 기자] 이달 말 공연·전시·영화를 보면 공짜로 책을 주는 도깨비 책방이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인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문화예술시설에서 도깨비 책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깨비 책방은 서울은 한국공연예술센터 시어터카페, 서울 예술의 전당 비타민스테이션 두 곳에서 그 외 지역은 대전 예술의 전당, 전주 롯데시네마, 대구백화점 야외무대, 부산 메가박스 부산극장 본관 6개 지역 7개 문화예술 시설에서 운영된다.
도깨비 책방이 개설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서점온’을 통해 회원 가입 후 도서를 신청할 수 있다.
도깨비 책방은 2월 중에 유료로 이용한 관람권만 1장당 도서 1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단 동일인이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으며 총 배포 수량이 소진 전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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