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건설청, 21일 연동면 사무소에서 설명회 개최
5생활권 ‘첨단·의료·복합’...6생활권‘복지·여가·휴양’ 변경안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시 5·6생활권의 기능 변경이 추진된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건설청)이 ‘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 의 변경과 관련된 설명회를 21일 오후 2시 세종시 연동면사무소에서 개최한다.
이날 건설청의 설명회는 작년 12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공청회를 가진데 이어 두 번째다.
건설청이 밝힌 5·6생활권의 기능 조정안을 보면, 원안에 ‘의료·복지’였던 5생활권은 작년 공청회에서 ‘첨단산업’지구로 바뀌었다가 이번 설명회에서는 다시 ‘첨단·의료·복합’지구로 개발키로 했다.
또, 당초 ‘첨단지식기반’지구였던 6생활권은 ‘의료·복지’(작년 공청회)로, 이번 설명회에선 ‘복지·여가·휴양’지구로 변경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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