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지훈 웹툰작가] 애초에도 아무것도 안했지만... 앞으로는 더 격하게 안하고싶다. 정신이신가??
예전 일이 문득 떠오른다.
초등학교 방학식 때 주어진 방학숙제...
늘 방학내내 놀다가 개학이 다가올 때쯤 말했지... "아~방학이 조금만 더길었으면"
조금만 더 길었으면 왠지 숙제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 길었던 방학내내 뭐하고 말이지~
지금 박근혜는 딱 초등학생보다도 못한 생각을 갖고 국민들과의 부질없는 시간 싸움 중이다. 이제와서 시간 연장? 출석? 지나가는 옆집 강아지 탄핵이가 피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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