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7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을 매년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산업계 임원, 증권사 애널리스트, 소비자 등 총 1만 22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국타이어는 기업 혁신 활동과 재무건전성, 경영 능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경영 성과, 사회공헌활동 등 12개 항목 전체에서 최고점을 달성하고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부회장은 “업계 선도와 고객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를 앞서 선보이는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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