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지훈 웹툰작가] ‘사탄의 인형’이란 영화는 내가 어릴 적 봤던 영화들 중 무서움에서는 상위권으로 꼽히는 영화다.
작은 인형 따위가 죽어도, 죽어도 계속 살아나며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르는 모습이 참 악질이었다는 기억이 난다.
요즘 우병우를 보며 옛 기억이 스치고 지나간다.
“어디서 봤지? 어디서 봤더라?”
“아!!! 처키!!”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얼굴이 흡사 처키를 연상케 해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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