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제 9대 농가주부모임 충남연합회장에 부여군연합회장 출신인 김금자 씨가 선임됐다.
23일 대전 중구 대사동 충남농협에서 열린 ‘2017 농가주부모임 충남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 9대 임원에 대한 선출 및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김 신임회장 이외에도 수석부회장에는 김갑순 서산시연합회장, 부회장에는 김재분 공주시연합회장, 감사에는 최명숙 천안시연합회장, 현명월 태안군연합회장, 총무에는 김부옥 논산시연합회장 등 신임의원들이 선출됐다. 이들은 2020년 2월까지 3년 동안 도연합회를 이끌어간다.
한편, 이날 지난해 주요사업 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안) 의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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