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시교육청과 서울학생의 전인적 인성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학생문화 예술교육 활성화와 창의사고력 신장을 위한 교육 사업에 협력, 학생들의 미래역량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흥공단은 특히 올해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제7회 전국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교육부 주최, 서울시교육청 주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올림픽유스호스텔을 비롯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시설 사용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질의 학생교육 사업 발굴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등 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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