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훈의 카툰뉴스] 소녀들이 말합니다(2월 27일)
[최지훈의 카툰뉴스] 소녀들이 말합니다(2월 27일)
  • 최지훈 웹툰작가 기자
  • 승인 2017.02.27 09:3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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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최지훈 웹툰작가] “내 자식. 내 가족이 그런 짓을 당하고 돌아왔다 생각해도 그 몇 푼으로 용서해 줄 수 있나요? 돈보다 진정한 마음으로 시인하는 모습과 사과를 원합니다.”

할머님들의 말씀이다.

최지훈 웹툰작가

대한민국에서 이 일이 푼돈 몇 푼 받고 끝날 일이라 생각한건 아니겠지?

할머님들이 모르는 뒷거래 식 사과는 필요 없다.

할머님 앞에서 일본의 진정한 시인과 사과는 반드시 받아야할 대한민국의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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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2017-02-27 22:29:20
합의금 주러다니던 그인간들.합의한인간들.
언젠가 더한벌 받을겁니다.

김효성 2017-02-27 16:04:13
그분들이 겪어야만했던 죽음 같은 고통....... 정부는 그 아픔을 치유해주어야한다!!!! 힘없는 할머님들 더이상 힘들게 하지말고

김진섭 2017-02-27 10:04:43
하.. 너무 화만납니다

굿충굿충 2017-02-27 10:04:04
아~ 할머니들 나오시는 다큐멘터리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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