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오유민 기자]
김정남 피살 사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김정은 위원장 이복형인 김정남 피살 사건에 대해 어떤 식으로 다룰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서 북한 김정은의 소행이라는 의견이 계속되고 있다.
김정남은 지난 2010년 "북한에 내가 왜 가냐, 바통터치도 싫다. 북한이 망하는데. 오래 가겠냐"라고 밝히며 김정은의 견제 대상으로 낙인찍힌 바 있다.
이어 그는 "3대 세습에 대해 반대한다"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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