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오유민 기자] 가수 박봄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고 있다.
박봄은 오늘(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박봄은 지난해 12월 SNS 계정에 "노래하자 봄아"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당시 그녀는 무대 위 소녀에게 마이크를 전달하는 캐릭터가 담긴 그림을 함께 게재해 더욱 시선을 모았다.
특히 캐릭터 뒤편에 자리 잡은 플래카드에는 'Keep singing Park Bom'이란 문구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박봄은 지난 1월, 2NE1의 해체를 앞두고 "세상에서 가장 아픈 말 중 하나…안녕"이라고 작별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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