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신동렬 대전지방국세청장이 23일 청주세무서를 끝으로 관내 세무서 방문을 마쳤다.
이날 신 청장은 청주세무서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납세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신고 납부할 수 있도록 성실신고 지원을 강화하고, 준법과 청렴이 세정 전 분야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이라며 “국세청 본연의 임무를 내실있고 조용히 추진하되, 비정상적 탈세와 체납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처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신 청장은 지난달 10일부터 논산세무서를 시작으로 관내 세무서 방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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