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지난 2월 21일 세종시당 창당대회를 가진 바른정당이 이달 23일 1100여명의 당원을 모집, 선거관리위원회 입당원서와 창당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바른정당 세종시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주의와 공화주의에 입각한 새로운 정치를 구현하여 모든 국민이 행복한 국가공동체, 그리고 깨끗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당원 모집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은 다수의 국민이 공감하는 시대적 과업으로써 우리 바른정당 세종시당은 반드시 세종시를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아닌, 행정수도로 온전히 완성시킬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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