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4일 17개 회원단체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회계년도 결산(안)을 승인했으며, 올해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논란이 되고 있는 월평공원근린 사업에 대해 회장단은 “지정 해제 후 수많은 공원을 지키기 위한 사업으로, 사유 토지 매입에 따른 대전시의 재정부담을 줄이면서 도시공원 문제를 해결, 시민의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 시의 정책에 적극 지지한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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