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이문수 병원장이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위암학회 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 병원장은 다양한 위암수술법과 치료법을 연구·고안하고 학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위암치료 발전에 여러모로 기여해왔다.

이 병원장은 “위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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