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향토기업인 삼진정밀·삼진JMC·삼진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달 말 아름다운가게 대전 중리점에서 판매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름다운가게 중리점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 행사는 올해가 4년째다.
삼진정밀·삼진JMC·삼진코리아 등 삼진가족 임직원들은 ‘삼진가족과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 대전 중리점 4주년 나눔 행사’에 참여해,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900점을 기증하고 직접 판매 봉사활동을 펼쳤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대덕구 ‘필그림 복지원’과 ‘새여울단기보호센터’에 전달된다.
행사에 참여한 이중연 부사장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직원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즐거움을 전하고 시민들에게도 나눔을 실천할 기회와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진은 국내 최대 수처리용 밸브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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