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타이어뱅크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야구 경기 관람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초청에 따라 대전, 충남 다문화가정 어린이 310명은 5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 대 NC다이노스 경기를 직접 관람한다.
타이어뱅크는 “직접 야구경기를 관람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이 야구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으로, 1991년 창립 이래 현재 국내 36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