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이 대전의 대표적 논객인 김선미 전 대전일보 논설실장을 오피니언 필진으로 초대한다.
김 전 실장은 굿모닝충청 오피니언 고정 코너 ‘김선미의 세상읽기’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이슈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파헤쳐 문제점 지적은 물론, 합리적 대안을 함께 제시한다.
굿모닝충청은 오피니언 필진 보강을 통해 깊이 있는 보도와 해설을 지향하고,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 및 지역발전을 고민하는 대안 언론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 전 실장은 대전여고와 충남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대전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문화부장과 논설위원, 논설실장, 디트뉴스24 편집위원 및 주필 등을 거치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논객으로 여론 형성을 이끌어왔다.
대전여기자클럽 초대회장을 비롯해 대전문화연대 공동대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대전문화재단·대전발전연구원 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력도 풍부하다.
김 전 실장의 글은 굿모닝충청 주간신문 오피니언 지면과 굿모닝충청 인터넷 홈페이지 www.goodmorningcc.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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