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KB국민카드가 지난 2월 오픈한 ‘라이프샵 컬처’가 뮤지컬·콘서트·연극·전시 등 각종 공연티켓을 예매 수수료 없이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고객 특별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티켓 한 장을 예매하면 한 장을 더 주는 ‘1+1’ 이벤트부터, 6만 원을 호가하는 티켓을 단돈 1만 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알뜰 소비자들이 크게 몰리고 있다. 또한 ‘무료 초대’ 이벤트와 당일 사용할 수 있는 ‘오늘의 쿠폰’ 등 한 번만 이용해도 연회비 아깝지 않은 빵빵한 혜택이다.
특히 100여 장씩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는 공개와 동시에 매진되는 사례가 이어지며 최고의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라이프샵 컬처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용고객센터(1644-4743) 등 어디로나 접속할 수 있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KB국민카드에서 엄선한 작품들만 올라오기 때문에 공연의 수준과 작품성도 남다르다. 뮤지컬 ‘아이다’와 ‘지킬앤하이드 월드 투어’, ‘드림걸스’와 같은 명작이 1+1, 만원이 행복 이벤트로 속속 올라오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라이프샵 컬처가 엄선된 작품과 파격적인 혜택으로 오픈한지 불과 두 달 만에 고객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보다 편리하고 알뜰하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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