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4일 도시철도 유성온천역에서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하기 캠페인’과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대전북부소방서 등 4개 유관기관과 시민안전지킴이 등 50여 명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역사와 전동차 이용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하기 캠페인’과 ‘시설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또 시민들에게 도시철도 이용 안전수칙 안내문과 황사마스크,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안전 이용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