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사)대전시장애인총연합회가 오는 17일 대전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장애인정책포럼(이하 포럼)’을 열고 기초자치단체(구) 및 시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정책 모니터링에 대한 결과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교육·세미나·정책모니터링·복지정책연구 및 정책개발 등을 통해 장애인복지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대전시의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장애인연합회는 이날 포럼에서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결과발표를 통해 구청을 비롯한 기초자치단체와 민선6기 시의원의 장애인복지 수행수준을 평가하고 대전시의 장애인복지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전이 장애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연합회는 이번 정책평가 결과에 따라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구청 및 최우수시의원을 선정하여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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