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민태권(사진 왼쪽) 대전 유성구의원은 18일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보육발전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민 의원은 7대 유성구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맡아 보육사업 발전과 보육사업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고은미 연합회 회장은 “민 의장은 평소 영·유아 보육 발전과 가정 어린이집 발전 등 보육 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감사를 표했다.
민 의장은 “앞으로도 부모들이 자녀 양육 부담에서 자유로워지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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