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이번 주말(22·23일)에는 세종의 나들이 장소로 연동면 유채꽃축제장이 좋을 듯하다.
연동면 미호천변(예양리 471-2) 들판(8ha 면적)에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세종유채꽃마당 추진위원회(대표 김은기)가 지난 해 11월 파종한 유채가 봄을 맞아 만개한 것. 봄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는 가운데, 22일에는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연동면 주민들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채꽃마당 잔치를 개최, 지역농산물 판매와 주민자치공연·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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